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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8 프리모드 문화생활 : 스노우쇼에 다녀왔어요
  2. 2008/04/08 2시간 후면 4월 1일

프리모드 복리후생에 보면
여러가지 중에
문화 생활 공유 (단체 영화, 공연 관람)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일에 치이고 이에 치이고 삼에 치이면;;;
스트레스 쌓이고 한숨만 나오기 마련인 직장 생활이지만
그런 직원들의 한숨을 덜어주고
잠깐의 콧바람과 꽃바람이라도 쐬우면
리프레쉬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 프리모드는 소풍도 가고, 이런 문화 생활을 함께 공유 합니다.

이번에
갑작스럽고 날아온 티켓 한장
바로 <스노우쇼>

김팀장님이 주신 스노우쇼 VIP 티켓으로 (쌩유요 김팀장님)
조금 멀긴 하지만 분당 성남 아트센터까지 나들이 다녀왔어요.
26일 토요일, 27일 일요일 양 이틀에 걸쳐
각자 원하는 날짜에 쇼를 관람하고
저마다 프리모드 사내 게시판에 소감 한마디씩을 남겼답니다.

개발팀 최팀장님은 <스노우쇼>라고 아니하시고 <스노우볼> 이라고 하셨던데
마지막 볼쇼가 인상에 남으셔서 그러셨답니다.

하하하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 공연었습니다.

자! 다음 프리모드 문화 생활 공유는 무엇일까요?
(음- 개인적으로 콘서트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이런 거였으면 좋겠다능;;;)

최팀장님이 말씀하신 <스노우볼>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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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h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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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님은 프리모드에서 컨텐츠/커뮤니티를 담당하는 분입니다. 프리모드 설립전, C사에 CI를 의뢰했을 때 업무로 만나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함께 하고 계십니다. 프리모드 프로젝트를 마치고 퇴사를 하신다며 인사차 방문한 hera님을 몇번의 설득과 꼬임 끝에 함께 일하게 되었답니다. 1년 넘도록 프리모드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직접 관리하는 프리모디 블로그에 입사 1년 1개월 자축 포스팅을 하셨네요. 허락없이 이곳으로 옮겨봅니다. 설마 저를 고소라도 하겠어요? 프리모디 블로그에서 hera님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 hydros


제가 여기에 들어온지 꼬박 1년하고 31일이 지났습니다. 저의 첫 직업이었던 브랜드 네이미스트 (이름 짓는 사람, 작명가 아님)를 버리고 여행 기획자로서 업무 전향을 한다고 했을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뜯어(?) 말렸던 기억이납니다.

"너 여행사가 얼마나 박봉인줄 아니?"
"아니 잘 나가던 21세기 직업을 그만두고 무슨 여행사니?"
"할 말 없음."


등등

그렇게 여행이라는 카테고리는 저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저 카운터에 가서 항공권이나 패키지 여행을 예약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저 또한 사실 자신이 없었기도 했구요. 그냥 그런 지난 일 얘기들 다 생략하고 제가 프리모드 이 네글자를 가진 곳을 선택한 이유는 딱 세가지 였습니다.
 
첫째, 함께 일하기를 제안해주셨던 정실장님과 김팀장님
둘째, 다른 여행사와 분명 다른 회사
셋째,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믿음


뒤돌아보니 제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작년 여름 10개 도시 오픈을 준비하면서 에어콘도 없는 사무실에서 수많은 모기들과 싸움기도 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날들을 지내며 내 인생은 왜 이러냐고 속상해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이 지나가고

프리모드이기 때문에 즐겁게 일할 수 있고
프리모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프리모드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프리모드를 알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한 사람씩 늘어나는 것을 보며 날마다 늘어나는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지금은 밤 10시 5분.

프리모드는 아직도 환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과 이벤트와 상품과 여러가지 것들로 새로운 4월을 맞이해야 하니깐요.
즐겁고 신나게 일하고 싶습니다.


세계 모든 도시를 품는 그 날까지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

프리모드 기획마케팅팀 넘버2

2008.03.31
hera


그리고 이 분 2008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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